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지 테레비 (문단 편집) === 아침 방송과 스포츠 중계 === 반대로 아침 프로그램은 '메자마시TV'가 도쿄권 시청률 1위를 달리는 등 성적이 매우 좋은 편이다. 거기에다 정보가 무한반복인 게 아니고 시간대별로 코너가 존재한다. 인기가 높은 건 복합적인 이유가 있겠지만, 후지TV의 얼굴 마담들인 아나운서(카토 아야코, 쇼노 요코, 야마사키 유키, 미타 유리카 등)들이 등장하기도 하고 특히 카토 아야코는 NHK와 모든 민방을 통틀어 여자 아나운서들 중에선 선호도 1, 2위를 다투기 때문에 카토 아나운서를 보려는 팬층이 두텁다. 게다가 기상캐스터들, 예를 들어 2014년 봄 개편 이후 메자마시 도요우비(메자마시 테레비의 토요일판)의 메인캐스터로 가버린 나가노 미사토의 경우 역시 기상캐스터 순위에선 최상위에 속하는 캐스터이기 때문에 나가노 캐스터를 보려는 사람들도 많았고 개편 이후 기상 캐스터가 된 오노 아야카도 역시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으론 메인 캐스터인 미야케 마사하루의 안정감과 25년 넘게 메자마시 테레비를 진행해 온 카루베 신이치의 존재감도 무시하지 못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메자마시 테레비가 간사이권에서 꼴찌인 것은 간사이권의 다른 아침 프로그램들이 주로 지역의 특색을 살린 자체 제작 프로그램이 시청층에게 먹히는 측면이 크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테레비 아사히]] 계열 방송사인 [[아사히 방송]](ABC)의 '오하요 콜 ABC'나 '오하요 아사히데스'가 간사이 아침 정보프로그램 시청률 1위인 게 이 사실을 입증해 준다. [[닛폰 테레비]] 계열 방송사인 [[요미우리 TV]]도 ZIP의 전국 방송 범위를 제외하곤 자체 제작 프로그램으로 대체. 참고로 [[TBS 테레비]]는 계열 방송사인 [[중부일본방송|CBC 테레비]] 및 [[마이니치 방송|MBS 테레비]] 등과 협력해 공동 제작한 아침 정보 방송을 제공. 이러니 메자마시 테레비가 간사이권에서 별 매력을 못 얻는 것이다. 스포츠 면에서 보면 [[F1]] 경기를 일본에 방송하는 회사이다. 심지어 [[F1]] 일본 그랑프리의 타이틀 스폰서이기도 하다. 일본의 포뮬러 경주인 포뮬러 니혼의 원래 방송사이기도 했다. 현재는 이 회사의 자회사인 BS 후지에서 방송 중이다. 민영방송의 스포츠 중계가 NHK보다 못한다는 의견이 스포츠 팬들 사이에서 자주 나오는 가운데 TBS와 함께 후지 테레비는 그나마 나은 편에 속한다. 또 일요일 오후 경마 중계를 오랜 기간 민방 내 독점[* 일부 GI 레이스는 NHK에서도 중계한다.]으로 진행하고 있는데, GI 레이스 등 빅매치들이 일요일 오후에 집중되어 있어 시청률도 비교적 높다. 특히 아오시마 타츠야 아나운서의 축구&경마 중계는 민방 전체의 아나운서들과 비교해서 퀄리티가 가장 높아 호평을 받고 있다. [[피겨 스케이팅 세계선수권 대회]]의 중계권도 갖고 있다.[* 단 아오시마 아나운서의 경마 중계의 경우, 거리와 반비례하는 중계 퀄리티를 보여준다. 경마 팬들 사이에서는 단거리(마일) 적성의 아나운서라고 하여 [[사쿠라 바쿠신 오|아오시마 바쿠신 오]]라는 별명으로 통한다.] [[일본프로야구|프로야구]]의 경우,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음에도[* 모기업인 [[산케이 신문]]에서 [[일본국유철도]]로부터 1964년 시즌 후 이 구단을 인수해 1969년까지 5년간 경영한 바 있다.(당시 팀명은 '''산케이 스왈로즈 - 산케이 아톰즈- 아톰즈''') 이후에 [[야쿠르트]]한테 구단을 매각해 지금의 야쿠르트 스왈로즈가 탄생한 것이다.] 불구하고 이 팀의 지상파 중계를 잘 하지 않았다. 심지어 한신전, 히로시마전의 경우 [[메이지진구 구장]] 홈경기임에도 불구하고 도쿄에선 시청률이 안 나온다는 이유로 후지TV가 아닌 지방국 중계+BS 후지TV ONE으로 돌려버리는 일도 심심치 않게 일어난다.[* 물론 2000년대 초반까지는 요미우리전 만큼은 꾸준히 방송했었다.] 2015년에는 심지어 후지TV 중계 예정인 정규 시즌 스왈로즈 경기가 2경기 밖에 없고 2018년에는 아예 지상파에서 정규시즌 야구를 안 틀어줄 정도. 그나마 2015년 2경기도 거인전이다.[* 이러다 보니 --제2의 고시엔 구장-- 진구 구장에서 열리는 야쿠르트 vs 한신전의 경우 [[간사이 테레비]], [[마이니치 방송]]에선 한신전인 관계로 경기가 멀쩡하게 중계되고 있는데 후지TV에서는 중계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퍼시픽리그]]처럼 인터넷 전국 중계 서비스도 없다 보니, 도쿄에서 하는 경기를 돈을 내지 않으면 오사카에서만 볼 수 있는 상황이 이어져서 야쿠르트 팬들은 환장하는 중이었으나 2018년 DAZN을 통해서도 인터넷 중계가 이루어진다.] 하지만 2015년 야쿠르트가 센트럴리그 우승이라는 위업을 세우며 센트럴리그 파이널스테이지 6경기 중 4경기(3, 4, 5, 6차전) 가 추가로 편성되었고, 야쿠르트가 [[2015년 일본시리즈|일본시리즈]]에 진출하면서 야쿠르트 홈 경기인 3, 4, 5차전을 후지TV가 독점 중계했다. 역시 야쿠르트가 진출한 [[2021년 일본시리즈]]에서는 야쿠르트 홈 경기 중 4차전과 5차전을 중계했다. 반면 [[2022년 일본시리즈]]에서는 지나친 야쿠르트 편파중계로 비난받았는데, 전국방송인데도 불구하고 아예 [[오릭스 버팔로즈]]와 텐션이 달라지는 야쿠르트 찬양 및 우승 인터뷰 생략으로 한신전의 [[선 텔레비전]]보다 더하다는 평을 받았다.[* [[닛테레]]도 아예 대놓고 고의적으로 요미우리 편파중계를 하지 않으며, 이쪽은 공식 유튜브에서 타 구단 하이라이트까지 업로드해 준다.] 또한 심지어 아나운서가 좌익수와 우익수를 헷갈리는 기초적인 실수를 하여 아예 선 텔레비전에 비교하는 게 실례라는 평을 들었다. [[https://matomame.jp/user/yonepo665/3d635046c2ff145c78ba| ]] 결국 해당 사건의 주범인 나카무라 미츠히로는 야구 팬들에게 비난 받고, [[2023년 일본시리즈]]에선 [[칸사이TV]]가 제작을 맡으면서 이시다 카즈히로, 니이미 쇼헤이 아나운서가 중계를 맡으며 중계 캐스터에서 제외되었다. [[KBO 리그]] 팬들에게 익숙한 프로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을 처음 만든 방송국이기도 하다. 1976년에 시작된 '프로야구 뉴스(プロ野球ニュース)'가 바로 그것으로, 경기가 열린 구장 소재 지역 계열사[* 예를 들어, [[한신 고시엔 구장]]이면 [[간사이 TV]]에서 진행하는 방식.]의 아나운서와 해설자가 그날 경기의 하이라이트를 복기하는 '오늘의 경기', 올스타 브레이크나 시즌 종료 후 경기 중에 일어난 해프닝들을 편집한 '진기명기(珍プレー好プレー)'[* 우리나라에서는 [[아이 러브 베이스볼]]의 '미스 & 나이스'가 유명하다.] 등 KBO 리그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의 포맷을 처음 만든 프로그램이다.[* 2001년 3월을 기하여 지상파에서의 방송이 종료되었고, 이후에는 위성방송 채널을 통해 명맥을 이어나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